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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역대 최대 규모의 명량해전 재현, 감탄을 자아내는 특수효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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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명량대첩축제가 3일 전남 해남 우수영 울돌목 해상에서 열렸다.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 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명량해전을 기념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해전 재현이 진행됐다.

이번 해전 재현은 해군과 해남·진도군의 어선을 포함해 131척의 선박이 동원됐고, 13대 133의 실제 명량해전과 가장 유사한 규모로 해전을 연출했다.

또한 고증을 통해 깃발과 선박 등을 새롭게 제작했으며 폭약과 연막 등 특수효과를 사용해 긴박하고 입체적인 해전을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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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영상 공성룡, 영상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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