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테마가 있는 문화 힐링공간, Coex Urban Park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복합쇼핑몰 코엑스가 9월 1일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전 한중전’을 맞아 야외 거리 응원전을 펼친다. 이번 응원전은 코엑스 동 측 광장 대형 LED 무대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코엑스는 클라우드 생맥주 300잔을 제공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푸드 트럭을 운영할 예정이다. 응원 전문 MC도 초청해 응원전에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이번 거리 응원전은 2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열리는 ‘코엑스 어반 파크(Coex Urban Park)’ 행사의 사전 이벤트로 마련됐다. 코엑스 어반 파크는 디자이너들의 수공예품을 파는 프랑꼬아트 랩과 수제맥주 축제, 푸드트럭 등 먹거리와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이루어져 있다.

2일엔 ‘시네마’를 테마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1일 1회 야외에서 무료 상영하는 ‘야외 영화제’에서는 음악과 사랑을 다룬 2016 개봉 ‘싱 스트리트’가 상영될 예정이다. 오프닝 무대로는 ‘슈퍼스틱 퍼포먼스’와 15세 이하 음악영재들로 구성된 ‘이스트라이트 밴드’의 공연이 준비돼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