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짜리 눈으로 본 세상은…트랜스포머 장난감이 갑자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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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아이들은 장난감에 몰입한다. 자기가 장난감을 움직이는 걸 장난감이 실제 살아있는 것이라고도 생각한다.

프랑스의 영화 감독 파트리크 부아뱅(Patick Boivin)이 만든 1분 분량의 단편 영화 ‘진짜(The Real Deal)’는 5살짜리의 눈으로 들여다 본 세상이다.

이 아이는 단편 영화에서 트랜스포머 장난감을 갖고 논다. 갑자기 트랜스포머 장난감은 살아서 움직인다. 마치 아이의 머릿 속을 들여다 본것처럼 정말 실감난다. 군더더기 없는 컴퓨터그래픽도 일품이다.

이철재 기자 seaja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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