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청련부회장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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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중부경찰서는 22일 명동성당시위와 관련, 연행됐던 명동성당 청년단체연합회부회장 김광망씨 (25 무직 서울수색동205의1366)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18일 하오7시45분쯤 명동성당앞길에서 광주사태 영령추모미사 후 명 청련회원 3백여명과 함께『학살정권 지원하는 미국은 맹성하라』 는 등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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