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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구미 첫 롯데캐슬, 초·중·고 걸어서 통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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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다음달 경북 구미시 도량동에 도량주공1·2단지를 재건축한 도량 롯데캐슬 골드파크(조감도)를 선보인다.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에 전용면적 59~109㎡ 1260가구다. 이 중 조합원 몫을 제외한 36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구미에 처음 선보이는 롯데캐슬 아파트로 롯데건설의 새로운 브랜드 로고(BI)가 적용될 예정이다.

도량 롯데캐슬 골드파크

도량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가장 큰 강점은 좋은 교육환경이다. 단지 건너 편에 도산초·구미여고가, 단지 반경 1㎞ 안에 구미중·고가 각각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단지 뒤쪽에 6만5000㎡ 규모 도량산림공원이 조성된다. 올레길·금오랜드 등이 있는 금오산이 차로 10분 거리다. 인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운동·산책 등을 즐기기 좋다. 구미 도심지역인 도량동에 자리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상가·병원·학원·구미시청·구미시문화예술회관·동아백화점·롯데마트·이마트 등이 가깝다. 경부고속도로(구미IC), 경부선 구미역, 구미종합터미널 등으로 전국 각지 이동이 수월하다. 북구미 IC가 2019년 개통될 예정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주변에 구미1산업단지부터 제5산업단지(예정)까지 총 5개 산업단지가 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체는 현재 3228개로 2020년 제5산단이 준공되면 22만여 명에 이르는 고용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견본주택은 9월 중 경북 구미시 광평동 60-3번지에 문을 연다. 문의 1 899-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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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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