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팀, 미 고지훈련 돌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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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한국월드컵축구대표팀은 6일 미국 샌호제이를 출발, 고도2천 1백 20m의 콜로라도 스프링즈에 캠프를 차리고 본격적인 고지적응훈련에 들어갔다. 라마다인 호텔에 여장을 푼 월드컵대표팀은 이곳에 14일까지 머물면서 콜로라도 대학교 운동장에서 종합마무리 훈련을 갖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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