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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테레사 베르간자 내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메조 소프라노의 여왕 「테레사·베르간자」 가 호암아트홀 개관 1주년기념 독창회를 위해 1일 하오 KAL636편으로 내한했다.
시정어린 음성으로 세계음악팬들을 사로잡아온 「베르간자」는 스칼라좌·밀라노·비엔나 국립오페라 파리오페라등 세계 주요 무대에서 완벽하고 탁월한 음악세계를 펼쳐오고 있다.
오는 6일 하오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있을 이번 한국최초 공연에서는 「롯시니」 의『잔인한 운명』등 20여곡을 선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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