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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신왕전 첫 타이틀 유창혁2단등 4강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제1회 프로신왕전의 4강이 확정되었다. 총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신왕전의 4강에는 유창혁2단, 박영찬초단, 정준현5단, 강동6단이 진출했다. 프로신왕전은 5단 이하의 소장기사들만의 타이틀전으로 35세미만 기사만 참가한다(강6단은 대회기간 중 6단으로 승단했다).
프로신왕전은 현재 모든기전이 고단자에게 유리하게 되어 있어 저단자들이 본선에 나가기 어렵게 되어있는 실정에서 신인·소장들의 실력을 겨루어 보는타이틀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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