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양 포커스] 임대수익 보장하는 관광특구 상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기사 이미지

사상 최저 저금리로 갈 곳 잃은 투자금이 오피스텔·상가 같은 수익형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대전 유성 매드블럭

이런 가운데 최장 10년 임대수익을 보장하는 상가가 분양돼 눈길을 끈다. 대전 유성관광특구에 들어서는 매드블럭(투시도)이다. 문화·쇼핑·먹거리 등을 한데 모은 복합상업시설이다. 지하 2층~지상 6층에 62개 점포로 구성되며 스트리트형으로 지어진다.

1·2층 라이프 플레이스는 패션·뷰티·쇼핑·카페·푸드·미용실 등 다양하게 구성될 예정이다. 3층 패밀리 플레이스에는 가족단위와 직장인·대학생 등을 사로잡는 레스토랑이 입점 예정이다. 4층 액티브 플레이스엔 젊은 층에 인기인 락볼링장(예정), 5층은 펍&라운지, 6층은 라운지바로 각각 꾸며진다.

층별로 1~3층은 3년간, 직영 운영할 4~6층은 10년간 각각 임대수익을 보장한다. 토지주인 위탁사 ㈜흥복은 대전 둔산동 굿모닝레지던스休호텔(134실), 대전 둔산동 부띠끄호텔락희(54실)를 운영 중이며 광양호텔락희(225실), 청주 지웰시티 호텔락희(352실, 2016년 개장 예정) 사업을 추진 중인 수익형부동산 전문 개발·운영 회사다. 분양홍보관은 대전 봉명동 612-4에 있다. 문의 042-823-6600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