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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탄압을 비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거름·공동체·녹두 등 21개 출판사 대표들은 14일 상오 서울 마포구 공덕동 민주언론운동협의회 사무실에서「최근의 출판 탄압 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 이란 성명을 내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일련의 출판탄압이 우리 역사에 돌이킬 수 없는 퇴보를 가져올 것』 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성명에서▲출판사 등록취소 철회 ▲백산서당 대표 이범씨 즉각 석방 ▲거름출판사에 대한 탄압중지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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