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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전반 자신감을 촉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민정당의 정순덕 사무총장은 1일 열린 월례조회에서 『정국전반에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면서 『뱃심을 가지고 힘차게 나가자』고 촉구.
정 총장은 『집권당이 통치권자를 바꾸어 가며 정국을 주도해본 경험이 없는 만큼 새로운 전통수립을 위해 우리 스스로 새로운 절차와 선례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2년간의 과정이 매우 어려운 만큼 중요부분을 확실히 보완, 강화하자』고 역설.
한편 이날 열린 정책위의장단회의에서는 최근 당정협조를 거치지 않은 정부의 일련의 정책들이 연일 발표되는데 대해 다소 신중성이 결여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우려도 표명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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