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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군사전문가 26명 이란군 공세서 큰 역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북한의 군사전문가 26명이 현재 이란의 대 이라크 지상공세에서 주요역할을 하고 있다고 쿠웨이트통신이 지난달27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북한 군사전문가 26명이 한 팀을 구성, 이란의 지상공세가 개시된 다음날인 지난달11일 테헤란에 도착한데 이어 이란 군이 점령한 이라크 남부 파우 항의 전선지역에 급파돼 신형 중공제 방공망체제 조작을 돕고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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