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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슬링 대표 일 대표에 2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한국 레슬링대표팀이 일본대표에 두차례 모두 이겨 실력우위를 확인했다.
한국은 한일 친선레슬링 2차전(28일·신갈 전용체육관)에서 그레코로만형은 6승4패로 앞서고 자유형은 4승4패로 비겨 2차 통산 전적에서 26승l7패를 기록했다.
이날 LA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그레코로만형 62kg급의 김원기 (동방생명)는 일본 학생랭킹2위인 「야마구찌」를 11-1 판정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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