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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인증받은 ‘안전소재’ 사용해 행복한 육아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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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피스(UPIS)가 ‘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에서 수유용품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유피스(UPIS)는 엄마와 아기의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감성교감을 통해 행복한 육아생활을 지원하는 모유수유 전문 수유용품 브랜드다. 브랜드명 유피스(UPIS)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출산의 여신을 말한다.

글로벌 기관에서 인증한 안전한 소재 사용, 영유아를 키우는 1570명의 맘으로 구성된 소비자 패널 운영, 해외 여러 국가의 유아용품 개발 전문가와 연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등을 통해 ‘엄마와 아기의 건강한 육아환경’을 지원한다. 월령별로 수유용품, 구강 및 발육 용품, 위생용품, 이유 트레이닝 용품 등 아기의 성장을 배려한 단계별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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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피스(upis)는 수유용품, 구강 및 발육용품, 위생용품, 이유 트레이닝 용품 등 아기의 성장을 배려한 단계별 제품으로 구성된다. [사진 보령메디앙스]

유피스의 모유수유 용품은 엄마 품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줘 편안한 수유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젖병은 부드러운 곡선의 인체공학적 그립감을 적용하고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해 아이의 안전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제작됐다. 노꼭지 젖병을 사용하면 아기의 단계에 맞는 젖꼭지를 끼워 호환이 가능하다. 젖병, 젖꼭지 부문 웰빙 인증마크 및 안전마크(S) 를 획득했다.

유피스 관계자는 "유피스 트레이닝 및 액세서리 용품은 대한소아치과학회 추천 제품으로 아이의 성장 발달에 맞춘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둥근노리개는 엄마 젖의 촉감과 유사한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아이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유피스 무민라인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무민 캐릭터 콜라보 제품으로 아이들의 시각적 발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유피스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뛰어난 품질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지난해 말 중국시장에 진출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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