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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빙구등 4개종목 사상 첫 통합개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제67회 전국체전 동계대회가 19일 태릉스케이트장과 용평스키장에서 동시에 개막, 열전3일간에 돌입했다.
빙상·아이스하키와 스키·바이애들론 4종목을 처음으로 통합, 동시에 벌어지는 이번 체전에는 국가대표선수들이 제1회 동계 아시안게임(3월1∼8일·일본 삿뽀로) 출전관계로 부상등을 염려해 불참함으로써 좋은 기록을 기대할 수 없게됐다. 따라서 이번대회에선 많은 신인 유망주들이 빛을 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는 재일동포팀과 9개 시도에서 1천2백48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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