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현장서 만난 두연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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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 제2TV 『토요명화』(15일 밤9시30분)=「행복을 파는사나이」. 건축가가 되려던 야망을 이루지 못해 자살을 기도하던 「알프레드」는 자살현장에서 「아가트」라는 여인을 만난다.
그녀 역시 불륜의 사랑에 속아 자살을 하려던 참이었다. 그이후 둘은 서로의 불행을 위로하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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