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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보존·보철치료 보장…15년간 보험료 인상 없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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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은 온 가족이 가입 가능하며 기본적 치과 치료는 물론 충전·크라운 등 보존치료와 브리지, 틀니, 임플란트 등 보철치료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무)이 모든 치아보험’을 출시했다. [사진 AIA생명]

치아는 오복 중의 하나로 꼽힌다. 치아의 건강이 우리 몸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소중한 치아는 아프기 전에 미리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치아가 건강하지 못하면 치주질환에 걸리기도 하고, 영양 불균형이 오는 등 우리 몸의 균형을 깨뜨리는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많이 씹고 오래 사용한 치아 역시 함께 늙어간다. 특히 고령층은 한번 이가 상하면 치료하기 힘들고 더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건강할 때 치아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노후 건강을 위해 유리하다.

AIA 생명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치아는 아무리 관리를 열심히 해도 꼭 한 번쯤은 아프거나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 치아의 건강이 우리 몸의 건강과 직결된다. 가볍게 생각하고 방치했다가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목돈 드는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을 겪을 수 있다. 빨리 치과에 가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바로 실천을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인 문제가 크다. 실제 치료비가 부담되어 치과치료를 포기하는 환자가 30대 중반은 75%, 50대 이상은 80~90%나 된다는 조사도 있다.

치아는 나이가 들수록 문제가 더 많이 발생한다. 특히 노후에 발생하는 치아 문제는 영구치 발치 등으로 인해 인플란트나 틀니 등 고가의 치료비가 들어가게 된다.

다국적 생명보험사인 AIA생명 한국지점(이하 AIA생명)은 보존치료와 보철치료를 한 번에 보장하면서 보험료는 오르지 않는 ‘(무)이모든치아보험’을 출시했다. 높은 치과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의료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치아의 건강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상품이다.

국민건강보험에서는 지금까지 치과 질환은 충분히 예측과 예방을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아말감 충전, 신경치료 같은 일부 치료만 의료보험 혜택을 적용해 왔다. 이러한 상황에 착안해 AIA생명은 기본적인 치과 치료는 물론 충전, 크라운 등의 보존치료와 브리지, 틀니, 임플란트 등 보철치료까지 한 번에 보장받을 수 있는 ‘(무)이 모든 치아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10~65세까지 온 가족이 모두 가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입 시 15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대부분의 치과치료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입자 연령이 10~70세에 해당된다면 10년 만기 상품으로도 가입이 가능해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특히 최근 치과치료 추세를 반영해 크라운 치료, 브리지, 틀니, 임플란트 등 목돈이 많이 들어가는 치료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것이 장점이다. 문의 AIA생명 콜센터 080-802-5636.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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