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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산림청, 몽골과 사막화 방지 협약 체결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산림청, 몽골과 사막화 방지 협약 체결

산림청은 지난 17일 몽골 울란바토르 정부청사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차히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 몽골 간 사막화·황사 방지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국은 몽골에 산림복구 기술을 지원하고, 도시화와 공해로 어려움을 겪는 울란바토르에 도시 숲을 조성한다.

백제문화제 기간 미르섬 관람료 5000원

충남 공주시는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리는 제62회 백제문화제 기간에 미르섬을 찾는 관람객에게 5000원의 관람료를 받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르섬은 백제문화제 주행사장인 금강신관공원 안에 있는 섬으로 빛 조명 시설인 ‘백제 등불향연’ 등으로 단장된다. 관람료를 내면 쿠폰(어른 3000원)을 받아 행사장에서 쓸 수 있다.

7번 국도 ‘정암 졸음 쉼터’ 개방

강릉국토관리사무소가 국도 7호선인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정암리에 조성한 ‘정암 졸음 쉼터’를 휴가철에 맞춰 지난 21일 개방했다. 정암 졸음 쉼터는 4218㎡ 규모로 도로 이용객과 설악권을 찾는 관광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쉼터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주차 28면, 차량용 방호 울타리 85m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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