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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의 새잡지 『하이틴』이 나왔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12년동안 발간되어오던 청소년잡지『학생중앙』(중앙일보사 펴냄)이 86년1월호부터 제호를 『하이틴』으로 바꾸고 15∼19세의 학생. 여성들을 위한 잡지로 재창간되었다.
「투명한 감각, 푸짐한 읽을 거리」를 창간 취지로 담고 있는 「하이틴」은 지적 호기심이 많은 하이틴 세대를 대상으로 화제. 이슈 중심은 다채롭고 풍성한 읽을 거리를 제공한다. 판형은 딜럭스 사이즈 국배판으로 했다.
창간호는 특별부록으로 사랑의 시집「언제까지나 사랑과 함께」를 내고 「송승환, 눈물겨운 시계장사」, 「추적 3백시간, 조용원을 찾습니다.」, 「V카일의 모든 것」의 기사를 실었다.
또 최근 인기 절정의 팝아티스트 「아-하」에 관한 글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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