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S 퇴치기금에 리즈양 애마까지 경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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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퇴치를 위한 기금 모금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여배우 「엘리자베드·테일러」(53)는 2월중으로 기증 받은 아라비아산 말들을 경매에 부쳐 1백만 달러를 모금할 계획이라고.
「엘리자베드·테일러」는 절친한 친구였던 「로크·허드슨」이 AIDS로 사망하자 AIDS퇴치운동을 활발히 벌여왔는데 현재는 「AIDS 연구를 위한 미국재단」(AFAR)의 의장직을 맡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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