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니스 테러범, 종교 관심 없고 정신 불안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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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19면

지난 14일 프랑스 니스에서 84명을 숨지게 한 트럭 테러를 자행한 모하마드 라후에유 부렐(31)은 종교에 관심이 없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했다고 외신이 17일 전했다. 이슬람국가(IS)가 선전 매체인 아마크통신을 통해 배후를 자처했지만 부렐과 외부 세력과의 연계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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