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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앞엔 남한강, 뒤엔 산…명당 전원주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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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건설이 경기도 여주시 굴암리에 풍차마을 3차(조감도)를 분양한다. 전체 면적이 4만3000㎡로 여주 남한강변 최대 규모다. 단독 전원주택 72가구와 4000여㎡ 크기의 풍차공원 등이 들어선다. 다른 전원주택 단지보다 널찍한 폭 8m 단지 내 도로를 비롯해 오·우수관로, 3상전기, 통신, 도시형가스 개별공급시설 등 기반시설을 갖췄다.

여주 풍차마을 3차

배산임수 입지를 갖춘데다 남한강변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모든 가구는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남향 배치했다. 산책로·자전거도로 등을 갖춘 강천섬(56만㎡)을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교통여건이 좋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이 단지의 매력이다. 영동고속도로 여주 나들목(IC)이 자동차로 7분, 다음달 개통이 예정된 판교∼여주 복선전철 여주역이 10분 거리다. 여주역에서 10개 정거장이면 판교역까지 닿게 된다. 이마트·관공서·병원 등이 있는 여주 시내까지 1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여주~원주간 전철 연장선 강천전철역(미정)이 예정돼 있다.

총 분양가의 40~50%는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앞서 1, 2차 물량을 성황리에 분양을 마감했다”며 “분양가는 인근 남한강 조망이 가능한 주택보다 저렴하게 책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31-881-2490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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