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청백봉사상 영광의 수상자들<장려상 12명을 얼굴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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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영세민자녀들의 공부방을 마련해 주기위해 관내서점 들을 일일이 찾아 다니며 책을 수집, 동사무소지하에 새마을독서실을 설치·운영중. 평소 길에서도 민원사항을 접수, 처리해주고 있으며 남몰래 박봉을 털어 관내 불우영세민올 돕기도. 지방문화재건들바위 주변을 내집 아끼듯 보호해와 「문화재주사」란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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