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등 전세계에 긴급구호를 요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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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보고타=연합】 콜롬비아 정부는 화산폭발 사고후 한국을 포함한 모든 우방들에 긴급구호지원을 요청한 것으로14일 밝혀졌다.
콜롬비아 외무성은 이날 보고타주재 한국대사관을 통해 구호지원을 요청했다고 대사관 소식통이 말했다.
콜롬비아 당국이 요청한 구호품은 의약품·담요·텐트·배터리·메거폰·혈청등 13가지인데 현재 미국등 14개국이 구호원조를 제공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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