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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경정신약물학회 국내 첫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국제신경정신약물학 분야 최고 권위 학회인 국제신경정신약물학회(CINP)가 내달 3~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지난 60년간 신경정신약물학 분야에서 독보적 두각을 나타내는 이 학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는 ‘미래의 신경정신약물학-정신건강을 위한 신경과학의 통합과 혁신’을 주제로 전 세계 70여개 나라에서 2천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권준수 조직위원장(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은 “이번 학회는 특히 우리나라에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조현병을 비롯, 정신약물학과 신경정신 관련 분야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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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기자 kim.jingu@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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