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급성 백혈병 바이러스를 추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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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혈액암의 일종인 소아급성백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바이러스가 일본지바(천섭)대 의대연구팀에 의해서 최초로 분리됐다.
생후1년된 유아의 혈액으로부터 소아급성백혈병의 원인바이러스를 추출, 분리해내는데 성공함으로써 사망률 50%에 달하는 이 병의 치료법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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