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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개원 10주년 '뇌질환 다학제 건강강좌'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소리 없는 불청객, 뇌졸중! 알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개원 10주년을 기념해‘소리 없는 불청객, 뇌졸중! 알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는 ▲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신경과 최혜연 교수) ▲ 뇌졸중의 주범! 경동맥 협착증(신경외과 신희섭 교수) ▲ 뇌졸중 후 실어증(재활의학과 유승돈 교수) ▲ 뇌졸중 후유증, 시림과 저림(한방내과 박정미 교수) 등 다양한 주제 강연이 진행되며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있다.

이 병원 유승돈 중풍·뇌질환센터장(재활의학과 교수)은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여름에도 겨울만큼이나 뇌졸중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문의 중풍·뇌질환센터 02-440-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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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렬 기자 park.jungryul@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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