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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피지·땀 분비↑…초여름 트러블 주의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면서 피부 트러블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도 부쩍 늘었다.

기온이 높아지면 땀 분비가 증가하면서 피지와 땀이 한데 엉겨 모공을 막아 여드름과 각종 트러블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트러블은 피하고 보다 건강한 피부로 여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 뷰티 습관을 바꿔야 한다.

여름철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면 피부에 모낭충이 기생하기 좋은 환경이다.

특히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지성피부의 경우 여름철에는 특히 청결하고 깨끗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줘야 한다.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마일드한 클렌징 제품으로 피부의 노폐물을 깨끗이 닦아내고, 트러블에 효과적인 여드름 전용 화장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디엔컴퍼니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X의 ‘이지듀EX 트러블컨트롤’ 라인은 여드름성 민감한 피부의 집중 트러블 케어를 위한 화장품이다.

‘클렌징-필링-리페어-올 데이 케어’의 네 단계 기초제품으로 구성돼, 여드름성 피부의 증상 완화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지듀EX 트러블컨트롤의 각 제품에는 피부 보습막을 강화해주는 sh-Oligopeptide-1(DW-EGF)과 살리실릭에시드(Salicylic acid)가 함유돼 항염, 피지분비억제, 피부 진정 및 번들거림에도 효과를 볼 수 있고 각질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중앙대학교에서 20~50세 중증 여드름 환자를 대상으로 4주간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코와 뺨 부위의 피지 분포 면적이 감소하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트러블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이너뷰티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프랑스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멜비타의 ‘스킨임퍼펙션앰플’은 트러블성 피부를 위한 이너뷰티 제품이다. 동양과 서양의 7가지 식물 성분 추출물을 블렌딩한 블랙커런트와 민트 향의 앰플로, 상큼하고 신선한 맛이 특징이며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일상에서도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여드름이 난 부위는 가급적 손을 대지 않고, 손은 항상 깨끗이 씻도록 한다. 손 소독제를 휴대하면 피부 트러블뿐만 아니라 여름철 청결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닥터 브로너스의 ‘라벤더 오가닉 핸드 새니타이저’는 사용하기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의 유기농 손 소독제다.

100% 유기농 성분으로 만들어 합성화학성분이 손에 남지 않으며,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 손에 많이 서식하는 유해세균을 30초 이내 99.9% 제거한다.

이밖에 얼굴에 닿는 머리카락과 침구류가 지저분할 경우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이 다량 함유된 과일, 채소를 꾸준히 섭취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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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기자 kim.jingu@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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