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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지중해식 별장단지, 바다·산 한눈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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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해안동 무수천 유원지 인근에 시사이드힐 카운티(조감도)가 주인을 찾고 있다. 남유럽 지중해식 건축양식을 도입한 단독주택·빌라 단지로 약 300가구 규모다. 1차 분양 분은 122.5∼331.5㎡ 단독주택과 118.9㎡, 143.1㎡ 빌라 등 총 136가구다. 단지 안에 수영장·사우나·연회장·게스트하우스 등을 갖춘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의 클럽하우스가 들어선다.

제주 시사이드힐 카운티

단지 북쪽으로 바다가, 남쪽으로 한라산이 보인다. 레저휴양시설인 엘리시안, 오라CC, 제피로스, 나인브릿지, 이호해수욕장, 중문단지 등이 가깝다. 주변으로 국도 2개 노선이 지나는 등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면세점·명품아울렛·이마트·롯데마트 등 쇼핑시설이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한라병원, 제주대학교병원 등이 인근에 있다.

주변 교육시설로 제주 영어교육도시(NLCS)를 비롯해 해안초·제주외고·제주관광대·제주한라대 등이 있다. 인근 노형동에서는 롯데관광개발과 녹지그룹이 38층 규모의 호텔·레지던스·외국인 카지노 등으로 구성된 복합리조트 드림타워를 개발할 계획이다. 공사를 마친 후 분양하는 선시공·후분양 방식이다.

문의 02-557-4747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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