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신봉사상 수상자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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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최귀희씨 (대구 자유재활원장)는 여성단체 협의회가 뽑는 제22회 「용신봉사상」수상자로 선정됐다. 대구YWCA회장을 역임한 최씨는 53년 고아원을 설립, 1천여명의 고아를 길러냈으며 79년부터는 심신장애자복지시설 자유재활원의 대표로 장애자교육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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