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이마트, 금어기 풀린 동해 오징어 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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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동해안 오징어가 식탁으로 돌아온다. 2014년 금어기를 실시한 이후 3년 만에 오징어 어획량이 증가하고 있어서다. 이마트는 9일부터 일주일간 생오징어 50톤을 준비해 마리당 124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측은 “금어기 덕분에 어획량이 늘었고 미리 대규모 매입 계약을 맺은 덕분에 저렴한 가격에 오징어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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