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식초성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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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올 제11회 중앙음악콩쿠르에 입상했던 음악도 3명이 18일부터 9월1일까지 일본 구사쓰 (초률)에서 열리는 제6회 구사쓰국제음악아카데미및 페스티벌의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 참가자는 오윤복(21·연세대음대4년· 피아노부문1위) · 신애경 (22·이대음대4년· 성악부문1위) ·김소혜 (16· 서울예고2년· 첼로부문2위) 양등.
우리나라는 그동안 산발적으로 자비를 들여 이 응악제에 참가해왔으나 공식초청 (일체 경비부담)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구사쓰음악제는 세계각국의 재능있는 젊은이들을 상대로 세계적인 음악가·교수들이레슨하고 연주 폐스티벌을 벌이는 세계적 음악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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