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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성악가 세미클레식의 향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중앙일보사는 지난 5월1일부터 6월말까지 장장 2개월에 걸친 호암아트홀 개관 기념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오는 8월31일 국내 정상의 성악가들과 최영섭씨 지휘의「그린 오케스트라」가 출연하는「세미클래식의 향연」을 마련합니다.
소프라노 정은숙, 메조 소프라노 강화자, 테너 박인수, 바리톤 김성길씨등 가장 활력에 넘치는 4명의 성악가가 출연, 독창및 2중창을 들려주고 또 40여명으로 구성된「그린 오케스트라」가 주옥같은 레퍼터리를 연주하게 될 이번 무대에는『에비타』『서머 타임』『투나이트』『물망초』『옛 동산에 올라』『황태자의 첫사랑』등 우리 귀에 익은 정감어린 노래와 경쾌하고 감미로운 선율이 선사됩니다.

<프로그램> 물망초, 에비타, 엑서더스, 인디언 러브 콜, 축배의 노래, 황태자의 첫사랑등 20여 곡

<입장료>일반권=1만원 학생권=5천원

<예매처> △대한음악사=776-0577 △종로서적=732-2331 △교보문고=730-7891 △세고비아기타=734-6l61 △광생약국=362-7372 △25시음악사=776-4664 △동방플라자 세중=753-l911 △영등포 신세계=678-5644 △여의도 영창=783-2528 △한양 신라명과=543-3224 △본사 문화사업부=751-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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