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STX, 강덕수 전 회장 등에게 490억 손배소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9면

㈜STX가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STX 관계자는 30일 “형사재판 과정에서 배임횡령 혐의에 대해 법원에서 유죄로 판단했기 때문에, 불법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옛 STX그룹 경영진 5인을 대상으로 490억원 안팎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