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장등 사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대 김용구학생처장과 고학균 학생부처장이 22일 하오 신임 박봉식총장에게 미문화원농성 구속학생들의 징계파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다.
또 김증한 대학원장과 징계학생이 소속된 강명규 사회대학장·이악주 공대학장등 일부 보직교수들도 이번 사태와 관련, 개별적으로 박총장에게 사표를 제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