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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연정훈 부부, 산후조리원 퇴원 모습 포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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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모가 된 한가인(34·김현주) 연정훈(38) 부부의 근황이 포착됐다. 한가인은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낳았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산후조리원에서 퇴원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12일 한 팬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딸과 함께 퇴원하고 있는 부부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딸과 함께 차에 탑승하고 있다. 특히 한가인은 출산 후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변함없는 미모를 그대로 유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가인은 당분간 산후조리 등 휴식과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 연정훈은 최근 드라마 ‘욱씨남정기’ 특별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KBS 1TV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해 2005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4월13일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얻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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