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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행방정한 사람만 시민증을 발급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앞으로 인계 수도 자카르타에서 살고싶은 사람은 유식해야할 뿐만아니라 품행이 방정해야 한다고.
시당국은 념치는 수도인구를 줄이기 위한 교육책으로 이같은 시민조건읕 마련하고 지방에서 수도로 전입하려는 자는 어느정도 재산을 가진 자로 먼저 시민증발급신청서류에 자필로 기록해야하며 거주지 경찰서장발행의 품행방정확인서가 법부된 신원진술서를 휴대할 것을 규정.
현재 자카르타 인구는 7백30만명으로 매년 3· 7%씩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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