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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원 희귀동물들 잇단 출산으로 경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희귀동물들이 요즘 계속 새끼를 낳아 경사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19일 사베나 원숭이가 새끼 1마리를 낳은데 이어 23일 퓨마가 2마리, 부라자원숭이가 1마리, 31일에도 아프리카산 영양인 워터벅이 새끼 1마리를 낳는 등 하루에 1마리꼴로 각종 새끼들이 태어나고 있다.
현재 대공원동물원에는 포유류 1천32마리·조류 2천8백54마리·파충류 1백84마리 등 3백83종 4천76마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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