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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복수'로 세계인을 사로잡은 이 남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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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O] 박찬욱/ '복수'로 세계인의 박수를 받은 남자

#1
세계 영화판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칸국제영화제
사진설명: 칸영화제 개막식

#2
경쟁부문 21편 가운데 당당히 이름을 올린 영화 ‘아가씨’
“사실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지 못할 거라 생각했죠.
모호한 구석없이 명쾌한 영화니까요.”
사진설명: 칸영화제 트로피

#3
전작들이 늘 ‘모호’했던 이 감독은
이미 칸 국제영화제 트로피를 2개나 들어올렸던
‘깐느박’
사진설명: 제57회 칸영화제

#4
“이건 예전에 나온 거잖아”
익숙함, 반복을 싫어하고
매번 도전하고 싶은 금기, 뛰어넘고 싶은 영역이 확고해
그의 작품을 ‘난해하다’ 고 평가하는 관객도 많아
사진설명: -

#5
작품마다 금단의 영역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파격적인 연출을 선보이는 이 사람은 바로 박찬욱
사진설명: 2008년 12월 26일

#6
2000년 ‘공동경비구역 JSA’로 이름을 알린 뒤
뚝심 있게 자신만의 세계관을 담은 필모그래피를 쌓아
사진설명: 2000년 9월 7일

#7
“박찬욱은 위대한 장르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본능적이지만 지적이기도 한 그의 작품들
특히 복수 3부작*의 독특한 작품관은 그를 세계적 감독으로 발돋움시켜
*’복수는 나의 것(2002)’, ‘올드보이(2003)’, ‘친절한 금자씨(2005)’
사진설명: 2002년 7월 16일

#8
편집을 할 때도 상식적인 연결 컷을 거부하고
특유의 미장센과 카메라 워크로 강렬한 에너지 표출
사진설명: 2005년 1월 10일

#8-1
영화 '킹스맨(2015)'의 매튜본 감독은
원테이크로 촬영된 올드보이 속 '장도리신'에 영감 받아 이를 오마주 하기도
사진설명: 올드보이 '장도리신'과 킹스맨 '교회신'

#9
“뭔가를 ‘안 한다’가 중요하다.
어떤 평범한 장면을 찍을 때 굉장히 창의적인 앵글을 고안한다기보다
대개들 하는 방법을 피하는 편이다”
-2012년 3월 17일 중앙일보 인터뷰

언제나 ‘개성’을 강조해온 박찬욱
그의 영화세계는 어떻게 구축 된걸까

#10
“영화를 만들 때 원천이 돼주는 건 문학”
영화감독이지만 영화를 보면서 지내는 시간보다
책 읽는 시간이 더 많다고
사진설명: 2013년 1월 23일

#11
“어릴 적 읽은 공상과학 이야기들이
내 취향이나 성격 형성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영화 ‘아가씨’ 역시 ‘핑거스미스’라는 영국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
사진설명: 영화 '아가씨' 스틸컷

#12
“근친 상간을 다룬 ‘올드보이’에 이어 또 한번 논란이 될 만한
레즈비언 이야기지만 내 영화 중 가장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는 작품”
사진설명: 2016년 5월 2일, '아가씨' 제작발표회장에서 박찬욱

#13
2004년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던 '올드보이'
2016년 '아가씨'는 칸에서 어떤 강렬한 인상을 남길까요?
사진설명: 2016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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