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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MBA 새롭게 출발을 다짐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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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 황경태)은 2007년 교육부의 ‘한국형 MBA’ 프로그램으로 인가받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더 양성 기관이다.

동국대 MBA는 크게 ‘주간과정’과 ‘야간과정’으로 나누어져 있다.

주간과정인 「Global MBA」는 수업 전체가 영어강의로 진행되며, Global Business School과의 전략적 제휴에 주력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대학(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 이하 UTD)과의 복수학위제도(Dual-degree Program)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동국대 MBA에서 30학점과 UTD MBA에서 35학점을 취득하는 과정으로, 양 대학에서 2개의 정식 MBA 학위를 최소 2년 6개월만에 취득할 수 있게 된다. UDT MBA는 미국 내 MBA 평가에서 37위에 랭크(2016 US News & World Report 발표)된 명문대학으로서, 소정의 심사만 통과하면 경영대학원 입학을 위한 필수시험인 GMAT 면제와 국내보다 저렴한 수준의 In-state tuition 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중국 중산대학(Sun Yat-sen University)과의 교환학생 프로그램(100% 영어강의)을 통해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과의 비즈니스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야간과정은 교육목표에 따라 ‘Executive MBA 프로그램’과 ‘특화 프로그램’으로 구분되어 보다 심화되고 특화된 맞춤형 MBA를 지향하고 있다. 「Executive MBA」는 체계적 이론 및 현장 실무의 융합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과정으로서, 인사조직·마케팅·재무·운영관리·회계·경영정보시스템 영역의 핵심과목을 이수하게 된다.

「Entrepreneurship MBA」는 창의적인 기업가정신을 추구하는 국내 최초의 프로그램으로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를 비롯해 창업한 기업을 보다 경쟁력 있게 성장시키려는 벤처 기업가, 대기업에서 신규 사업을 기획하고 있는 실무자, 가업 승계를 준비 중인 예비 경영자 등에게 기업과 사업의 경영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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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황경태 원장

「Leadership & HR MBA」는 기업과 공공부문을 포함한 사회 각 분야의 리더가 갖춰야 할 역량과 전문성을 개발하는 과정으로 자신의 리더십 개발뿐만 아니라 ‘리더를 기르는 리더’의 육성에 주력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하나의 특화 프로그램인 「Pharm-MBA」는 산업 전반에 걸쳐 경영마인드가 요구되는 시대를 맞이하여 의·약학 분야의 경영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프로그램으로서, 약학과 경영학의 융합을 통해 보건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과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장학, 성적우수장학, 산학협력장학, 동창회장학 등 폭넓은 장학제도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Global MBA의 경우, 첫학기에는 전원 장학혜택이 제공되며 둘째 학기부터는 성적에 따라 20~100% 감면의 혜택이 제공된다. 산학협력장학은 동일 직장인에게 적용되는 장학으로써 그 활용도가 높다는 평이다.

수업은 월·수·금·토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는 셀러던트들이 주중 이틀 수업만으로도 졸업이 가능할 뿐 아니라, 계절학기를 이용해 3학기 만에 조기졸업도 가능하다.

이렇듯 동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해외 명문대학 MBA 학위의 추가 취득,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선진화된 교육과정의 기초 위에 다양한 장학제도, 각계각층의 인적 네트워크, 선택의 폭이 넓은 주중 및 주말 수업, 최고의 교통 접근성 등 경쟁력 있는 Business School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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