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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밀양시, 산내면에 국내 첫 한천박물관 개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경남 밀양시는 최근 지역특산물인 한천(寒天) 생산지인 산내면 송백리에 국내 처음으로 한천박물관을 개관했다. 우리나라 한천 역사와 변천과정, 생산에 필요한 도구 등이 전시된다. 밀양의 한천 생산은 1913년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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