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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부동산] 미군 대상 수익형 단독주택 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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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 평택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이 호황을 구가하고 있다. 주한 미군기지 이전, 삼성전자 반도체단지·LG반도체공장 건설 등의 초대형 개발호재 덕이다. 부지면적 1488만㎡의 주한 미국 평택기지는 2018년까지 미군 4만5000여명을 포함해 관련 종사자 8만5000여명이 이전하는 동북아 최대의 미군 기지다.

평택 파인힐 타운플러스

삼성반도체단지와 LG반도체공장도 상주 인원이 각각 4만5000여명, 2만5000여명에 달한다. 이와 함께 황해 경제자유구역, 포승산업단지 등의 개발이 줄을 이으면서 평택은 제2 서해안고속도로의 핵심 개발축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평택~수서간 KTX 개통으로 동탄 GTX와 연결되면 수도권 전역을 30~40분 이내 오갈 수 있게 된다.

이런 평택에 미군 대상 렌탈하우스 단독주택단지인 파인힐 타운플러스(조감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부지 면적 5만2800㎡에 120여 구 규모다. 가구별 대지 면적은 661㎡, 건물 연면적 257㎡다. 인근에 1·2차 단지가 이미 입주 중이다. 바비큐장·글램핑장·수영장 등을 갖춘 유럽형 테라스하우스로 내부에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식기세척기 등이 제공된다.

문의 1899-4467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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