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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부동산] 단지 안에 초교, 전용 84㎡형 1020가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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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이 충북 청주테크노폴리스 A5블록에서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조감도)을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13개 동, 전용면적 84㎡형 1020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민의 생활패턴에 따라 6개의 주택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대에 조성되는 152만여 ㎡ 규모의 첨단복합 산업단지다. 단지 주변에 청주일반산업단지가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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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안에 초등학교가 들어서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미린 조감도.

경부·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청주산업단지와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엘지로도 개통할 예정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롯데마트 등이 가깝다. 바비큐장과 야외공연장, 생태교육센터 등이 있는 문암생태공원, 무심천이 가까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앞에 초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어서 아이를 둔 학부모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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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은 모든 가구를 판상형 4베이(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로 설계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 어린이집·카페린·게스트하우스·피트니스클럽·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공항로 279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미린

문의 043-212-1880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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