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민청련의장등 구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서울중부경찰서는 13일 민주화운동청년연합의장 김근태(39)·부의장 최민화(36)씨등 2명을 경범죄처벌법위반혐의(유언비어날조유포)로 즉심에 넘겨 각각 구류10일과 7일씩을 받게 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5월 광주민중항쟁 5주년에 즈음한 우리의 입장」「정의와 투쟁 제1, 2호」 등 3종의 유인물을 통해 광주사태를 왜곡,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