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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딸 허정은과 손 잡고 다정한 미소…'부녀 케미'에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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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공식 홈페이지]

박신양과 허정은의 부녀 케미가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에 주연배우 조들호 역의 박신양과 극중에서 그의 딸 수빈 역을 맡은 허정은의 촬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양과 허정은은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고 손을 맞잡고 걷고 있다.

조들호는 드라마 첫 회부터 배우 박솔미(장해경 역)와 이혼한 사이로 등장했다. 그러나 방송 회차가 진행되면서 조들호의 험난한 삶과 더불어 박신양의 애끓는 부성애와 전 부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이 절절하게 표현됐다.

그는 딸아이가 좋아하는 떡볶이를 함께 먹으며 못다한 아버지 노릇을 만회하기 위해 노력하고, 딸의 생일에 펭귄 인형과 카드를 선물하는 등 아버지의 빈 자리를 최대한 느끼지 않게 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에 못지 않게 딸 수빈도 아빠가 보고싶어 인터넷으로 아빠의 이름을 직접 검색해서 조들호가 있는 변호사 사무실로 스스로 찾아오면서 '부녀 케미'를 선보였다.

한편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현재 시청률 12.7%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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