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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원상·황석정·김동준, 세 신스틸러들의 활약에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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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캡처]

박원상, 황석정, 김동준이 극한 임무에도 끄떡없는 멀티 플레이어의 면모를 드러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에서 맹활약 중인 박원상(배대수 역), 황석정(황애라 역), 김동준(김유신 역)이 사건 해결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급부상하며 드라마에 감칠맛을 더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8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가 맡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배대수(박원상 분)는 운전기사 면접에 임하고, 황애라(황석정 분)는 연변사람으로 변장하며 적진에 침투했다. 특히 앞서 두 사람은 사업가로 변신, 마이클 정(이재우 분)의 사무실에 들어가 중요한 증거를 획득하는 팀워크를 보여준 바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여기에 배대수의 부하인 김유신(김동준 분) 역시 언제 어디서나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막내 역할을 해내며 팀워크에 일조했다.

신스틸러로 활약중인 박원상, 황석정, 김동준을 만날 수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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