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프레올림픽 50m 권총서 은메달
진종오(37·kt)가 2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189.4점을 쏴 2위에 올랐다. 올림픽 테스트이벤트(프레올림픽)를 겸한 이번 월드컵은 25일까지 열린다.
FIFA회장 “러시아 월드컵 비디오 판독해야”
잔니 인판티노(46·스위스)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20일 “2018년 러시아 월드컵부터 비디오 판독 도입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제축구평의회 는 지난달 5일 비디오 판독 기술을 2년간 시험 운영하기로 했다.
오승환, 컵스전 1이닝 탈삼진 2개 퍼펙트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20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메이저리그 경기에 6회 초 등판해 1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고 무안타·무실점으로 막았다.
전북 김보경, K리그 6라운드 MVP로 뽑혀
프로축구 전북 현대 미드필더 김보경(27)이 20일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김보경은 지난 16일 성남 FC와 홈경기에서 후반 41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