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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 엄마에게 선물하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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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종근당건강이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피크노퀸프라임(사진)’을 출시했다. 한 캡슐(500㎎)에 피크노제놀이 60㎎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에 사용하는 피크노제놀은 프랑스 보르도 정부가 관리해 자연환경에서 30~50년간 자란 소나무의 껍질에서 추출한다.

이달의 웰빙 제품 종근당건강 ‘피크노퀸프라임’

일본·대만·이탈리아 3개국의 폐경 전후 여성 381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피크노제놀을 60~200㎎ 먹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안면홍조·수면장애 같은 갱년기 증상이 개선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하는 물질을 등재하는 그라스(GRAS)에 피크노제놀이 포함돼 있다.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피크노제놀의 효과를 인장해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승인한 바 있다. 종근당건강은 ‘피크노퀸프라임’ 출시를 기념해 이달 11~17일 이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항산화에 도움되는 건강기능식품 ‘코큐텐라이프’ 추가구성하여 판매한다. 전화 주문 및 문의 1644-0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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