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력외교로 통일기반 확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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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미주·아시아지역공관장회의에 이어 구주·아프리카촵중동지역공관장회의가 l일 상오 노신영 총리서리와 이원경 외무장관 및 관계부처장관, 50명의 지역공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노총리서리는 치사를 통해 『정부는 안보외교의 강화와 평화통일의 외교기반을 확충키 위해 총력외교를 전개하는데 역점을 두고자 한다』고 말하고 『공관장들은 항상 국내외정세를 올바로 인식, 투철한 사명감으로 외교활동을 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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