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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퍼드」7백만불 들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로배트·레드퍼드」가 올해7백만달러를 들여 영화인들을 위한 예술센터를 세운다.
그는 현재 유타주에 스키장·목장·경주마 조련장도가지고 있는데 올해 목장을 넒히고 숙사 1백동을지으면서 그 옆에 예술센터를 세울 예정이라는 것.
그는 이미 유타주 도시개발위원회에 계획서를 제출했는데 올봄에는 리허설룸·영사실·회의실등을 착공할예정이다.
「레드퍼드」는 그동안 영화인양성기관인 산단스 연구소를 열어 신인 각본가와감독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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